FANATIICFana · 2021평균 4.0
4.0
화나가 보내온 크리스마스 선물
화나의 데이토나 발표와 동시에 나온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앨범.
실제로 12/24일에 발매되었으며 소식을 접하고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던게 기억난다.
소울컴퍼니 시절부터 화나를 좋아했던 팬으로서는 더콰이엇이 프로듀싱한 트랙위에 화나의 랩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일이다.
화나는 워낙 앨범을 잘뽑는 아티스트이기에 실망시키지않았다. 화나틱 1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지만 green is the new black이라든지 저스디스와 함께한 fana funk 등 화나키드들과의 콜라보는 감동적이다. 또한 더콰이엇의 냄새가 묻어있는 트랙들. 일리네어 더콰이엇이 아니라 소울컴퍼니 더콰이엇의 냄새가 나는 트랙들은 향수를 자극한다.
이렇게 빠르게 변한 적이 없는 씬에 이런 아티스트가 있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