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eep At LunchtimeThe Doublejumps · 2023평균 2.5
2.5
제목처럼 졸리다. 그래도 신인들의 데뷔앨범치곤 굿
우리의 하입합이 rym같은 사이트가 되기 위해선 신예를 발굴해야한다. 오늘 소개할 더블점프는 앨범 수록곡의 겨우 네개정도가 스포티파이 조회수 1000을 겨우 넘기는 밴드이다. 그들의 데뷔 앨범을 알아보자
이 밴드의 인기는 어떻게 시작된 걸까? 사실 인기라 하기도 적은 수치이지만 이 밴드의 어느정도의 이목은 어떠한 밴드의 팬이 유명 락 밴드들의 뮤직비디오 영상의 댓글에 홍보를 도배하듯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밴드의 음악은 어떨까?
이 밴드가 싱글로 둔 1,2,3,4번 트랙은 그저 그런 잔잔한 락음악이다. 우리는 이걸 들으며 책을 읽을 수도 잠을 잘 수도 있다. 이지리스닝 시대에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5번트랙은 의도가 뻔히 보인다. 밴드가 트랙을 10개까지 만들기로 하고 앨범제목까지 만든 상황에서 여긴 대충 인터루드 넣자 하고 아무 거나 녹음후 앨범제목을 이름에 붙힌 듯한 모양새를 보인다. 스매싱펌킨스의 3집 첫 인트로도 그렇지만 차이점은 이 트랙은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지 못하지 하는 대충 피리소리에 필터 박은 소리기 때문이다.
사실 그리 나쁜 밴드는 아니다. Famous love같은 노래들은 준수하다. 명반들만 돌리는 것도 좋지만 이런 앨범도 한번 들어보는 건 어떨까?